전체 글70 치앙다오에서의 두 숙소 이야기 (다라다오, 사랑해 홈 치앙다오) 치앙마이에서의 가족 여행이 끝나고, 우리는 북적이던 도심을 벗어나 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 치앙다오로 향했습니다. 치앙다오는 치앙마이에서 약 1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마을로, 아름다운 산과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. 이전 글에서 소개했던 다양한 카페들과 숙소들이 도시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 치앙마이와 달리, 이번 글에서는 도시를 떠나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숙소 두 곳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. 바로 다라다오(Daradao)와 사랑해 홈 치앙다오(Saranghae Home Chiagdao)입니다.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 두 숙소는 우리가 치앙다오에서 머문 짧지만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어 주기에 충분했습니다.1. 치앙다오의 숨겨진 보석같은 숙소깊은 산속, 자연 그대로의.. 2024. 9. 18. 이전 1 ··· 48 49 50 51 52 53 54 ··· 70 다음